보성생태흙집펜션

얼마 전 보성 녹차밭 옆 생태흙집 펜션을 이용하게 되었다
당일 여행이라 예약을 하지 않고 갔는데 다행이 객실이 있어 이용 할 수가 있었다
펜션이 참 토속 적이고 정감이 많이 느껴졌다.
예쁜 강아지들도 3마리 나 있으며 다들 순하고 너무 귀여웠다.
이곳 저곳 힐링하기 좋은 조경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엇다
펜션 앞 넓은 저수지가 있어 산책하기 좋았으며 무엇 보다도 공기가 너무너무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이
코 끝을 스쳤다
특히 사모님께서 다육 식물을 많이 키우고 계셨다
특이한 다육식물과 다육 꽃들이 한창 피고있어 눈 호강을 했네요
그래서 1개을 구입.
집에 가서 예쁘게 한 번 키워 볼려구요..ㅋㅋㅋ
그리고 퇴실때 사모님께서 보성 온 기념으로 보성 녹차을 선물로 주시고 감사 했습니다
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편안하게 잘 쉬었다 왔습니다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찿아 뵙겠습니다
건강하게 사업 번창하세요. 파랑새김 올림 ^ ㅡ^ ㅋㅋㅋㅋ